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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기업 개요
나비프라㈜는 2022년 1월 설립된 자율주행 로봇(AMR/AGV) 소프트웨어 전문 스타트업으로, 본사는 서울에 위치한다. 창업 초기 TIPS(민간투자연계) 과제 지원을 받아 시제품 개발·사업화를 추진했으며, 현재 비상장 상태다. 대표는 고려대 출신 박중태 박사로, 임직원 규모는 약 60~64명 수준이다.

2) 주요 사업 분야
나비프라는 “고정밀 자율주행 SW + 플릿 관제”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제조·물류 현장을 공략한다.
- NaviCore: 로봇 내장형 고정밀 위치·경로 제어 알고리즘
- NaviBrain: 다수 로봇 동시 운용을 위한 플릿(Fleet) 관제 시스템
- NCB-Block: 로봇 제조사·모델에 구애받지 않는 모듈형 소프트웨어 블록(협동로봇·표준 AGV 등 지원)
- 하드웨어 확장(예정): 2025년부터 자체 AMR 설계·제조에 진출하여 ‘SW+HW’ 일괄 공급(턴키) 체계 구축
적용 예: 부품 이송 로봇과 자율주행 지게차를 정밀 협업하도록 최적화해 생산성·안전성을 동시에 향상.
3) 기술력 및 R&D
핵심은 극저오차·고응답 제어다.
- 정밀도/속도: 정지 정밀도는 동급 대비 최소 2배, 이동 속도 +20% 수준을 지향
- 센서 융합: LiDAR·초음파·카메라·QR 마커 등을 멀티 센서 퓨전으로 통합
- 알고리즘 적층: NaviCore(제어)–NaviBrain(관제)이 유기적으로 동작
- AI 적용: 오차 누적 최소화를 위한 AI 기반 분산 제어·노이즈 보정 연구
- 인력/지식재산: 전체 64명 중 R&D 58명 중심 체제, 특허 약 18건 보유
- 기술 레거시: 대표의 대학원 시절 자율주행 시스템(KUNS) 대기업 기술 이전 경험
4) 주요 고객사 및 적용 사례
산업 전반의 실제 라인에서 검증·레퍼런스를 확보했다.
- 자동차: 국내 대형 완성차 그룹(미국 전기차 공장 포함) 100대+ 로봇 적용
- 배터리: 미국 볼보 전기트럭 배터리 공장, 헝가리 EV 배터리팩 공장 운영 중
- 조선·건설: 국내 조선소 파이프 검사 로봇 적용, 뉴로메카에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(선박 블록 용접)
- 반도체: 국내 웨이퍼 공정 물류에 9대 로봇 적용
- 그 외: 전자·철강 등 약 40개 사이트/800대+ 로봇에 도입
5) 재무정보 및 상장 현황
- 상장여부: 비상장(코드 없음)
- 매출(2024): 약 50억 원(추정)
- 수익 구조: SW 라이선스·유지보수(향후 HW 병행 시 외형 확대 기대)
구분내용
| 매출(2024) | 약 50억 원(추정) |
| 영업이익 | 비공개 |
| 상장 | 비상장 |
6) 경쟁사 및 시장 내 위치
국내외 AMR/AGV 자율주행 SW 플레이어와 경쟁한다.
- 국내: 스프링클라우드, 스트라드비전, MAS오토, 라이드플럭스 등
- 해외: MiR(덴마크), Clearpath(캐나다) 등
- 차별점: 1cm·1도 이내를 지향하는 초정밀 정지·주행 성능, 다로봇 동시 운용의 AI 플릿 관리, 이기종 로봇 대응 모듈형(Blocks) 아키텍처
7) 최근 뉴스 및 이슈
- 투자유치(2024.3): 시리즈 A 완료(주요 VC 참여, 후속 포함 약 20억 원 조달)
- 신제품(2024.11): NCB-Block 출시 → 뉴로메카 등 로봇 제조사 공급 확대
- 글로벌 진출: CES 2023·2024 참가, 미국·헝가리 등 현장 적용 확대
- R&D: 국책과제 참여(복수), AI 기반 정밀 주행/보정 기술 고도화
- HW 로드맵(2025~): 자체 AMR 설계·제조 착수, 턴키 공급 모델 본격화
8) 향후 성장 전략 및 전망
- Go-to-Market: 자동차·배터리·반도체 등 정밀 물류 요구가 큰 제조 대기업 중심 레퍼런스 확대
- 제품전략: NaviCore×NaviBrain×NCB-Block으로 이기종/대규모 플릿 표준화
- 사업확장: 2025년 HW 진출로 SW+HW 통합 번들 제공, 매출 100억+ 단계 목표
- 해외: 미·유럽 중심 대형 PoC → 양산 전환 가속
- 기술: 초정밀·고속 주행, 장애물 회피·군집 운행, 외부 환경(야외/반실내) 대응 알고리즘 상용화
9) 결론
나비프라는 정밀 제어를 핵심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스페셜리스트다. 실제 대형 제조 라인에서의 다수 레퍼런스와 고정밀·고속 성능은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다. 2025년 자체 AMR까지 더하면, SW 중심에서 턴키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. 성장하는 AMR/AGV 수요 속에서 정밀성·확장성·이기종 대응력을 갖춘 나비프라는, 제조·물류 자동화의 핵심 인프라 SW 기업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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